[매일경제] 제2회 국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콘퍼런스 개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20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한경우 기자]

    사진설명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20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한경우 기자]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장내 미생물과 생활혁명`을 주제로 `제2회 국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콘퍼런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미하일 본다렌코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대표, 션통이 상하이 동제대 부속 제10인민병원 위장외과 교수, 안봉락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 회장, 윤복근 광운대 바이오의료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강립 차관은 축사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는 암을 비롯해 비만, 당뇨, 치매 등과 같이 현대 의학에서 어려운 숙제로 남은 질병을 극복할 가능성이 있다. 또 질병에 국한되지 않고 식품, 화장품까지 폭넓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복지부도 헬스케어, 식품, 화장품 등 (분야에 접목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실용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체내 미생물 생태계에 대한 정보로 `제2의 게놈`이라고도 불린다. 인간의 몸 속에는 100조개 이상의 미생물이 생태계를 이루는데, 이들의 수가 유전자 수보다 많기에 이전까지는 미지의 영역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최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등 분석 기술이 발달하면서 체내 미생물 생태계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김세연 위원장은 "사람마다 지문이 다른 것처럼 몸 속 고유의 미생물군이 다르기도 하고, 이 미생물군의 균형이 깨질 때 병이 난다는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한국인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해 세계 시장을 개척해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 앞서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와 러시아 식품 관련 공기업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하일 본다렌코 대표는 "러시아에서도 바이오 의약품 분야의 지원 및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승인된 Pharma-2030 전략은 혁신적인 개발 단계로의 전환을 위한 주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주한 러시아무역대표단은 러시아 학계 및 대회활동 참가자와의 관계 수립에 대한 포괄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장내 미생물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꿨나`를 주제로 한 윤복근 교수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정부와 학계에서는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뱅크(이정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 책임연구원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권용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영양기능연구팀 연구관 ▲K-식의약바이오 글로벌 경영 전략의 탐색(엄길청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중국 의료에서 마이크로바이옴 활용 현황(션통이 교수) 등의 발표를 했다.

    산업계에서는 ▲장내 세균 분석과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시대(김석진 바이오일레븐 좋은균연구소 소장)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포스트바이오틱스(백대헌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장) ▲K-프로바이오틱스 발굴 및 상용화(김봉준 CJ제일제당 유용미생물센터장)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프로바이오틱스 개발(박명수 비피도 연구소장) ▲신바이오틱스의 임상 효과(이승남 강남베스트의원 원장) 등의 발표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의 산업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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