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광운대 '융합학과의 힘'… 자연계열 36위서 19위로 (2018.06.25)

광운대 '융합학과의 힘'… 자연계열 36위서 19위로


- 한국경제, 2018.06.25 (원문보기) -


인간 몸속에 있는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분석해 치료 등에 활용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익균과 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 간의 연관성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신약 개발 및 불치병 치료법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분야다. 한국에서도 이 분야를 연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광운대 바이오통합케어연구소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는 제약회사 대학 연구소 등과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바이오·제약산업과 의료산업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윤복근 바이오의료경영학과 교수가 《인간 미생물 유전자-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광운대의 고른 약진



광운대는 ‘2018 이공계 대학 평가’ 자연과학계열에서 전년도 36위보다 17계단 껑충 뛴 19위를 차지했다. 광운대가 1년 만에 10위권에 든 데는 교육의 질 16위, 연구의 질 15위, 산학협동 부문 14위를 차지한 영향이 컸다. 광운대는 자연과학대학에서 수학과, 화학과, 전자바이오물리학과, 생활체육학과 등을 운영 중이다. 이 중에서도 전자바이오물리학과는 물리학을 기본으로 바이오학을 융합한 학문이다. 역학 전자기학 양자역학 생물학과 같은 물리학, 바이오학의 기초이론과 함께 두 학문이 융합했을 때 활용도가 높은 반도체 플라즈마 태양전지 마이크로파공학 등을 가르친다.

이 학교는 산학협력도 활발하다. 산학협력은 올해 1월 취임한 유지상 총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광운대 산학협력단 산하에는 친환경IT재생의료융합연구소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나노바이오융합기술연구소 등 부설연구소와 1999년 설립된 광운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등이 있다. 총장이 임명한 센터장이 운영 지원의 총괄책임자다. 과제참여 교수 3명, 비참여 교수 2명, 외부 전문가 8명 등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기획하고 이끌어간다.

연구활동도 활발하다. 광운대는 지난해 독일 라이프니츠연구협회 산하 저온플라즈마(INP)연구소와 함께 한국과 독일의 공동국제연구소인 ‘플라즈마의과학센터(APMC)’를 열었다. 전년도 27점의 성적을 거뒀던 창업 및 취업지원 부문에서도 51점을 차지하며 전체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창업 및 취업지원에서 금오공대가 1위

자연과학계열 종합점수에서는 KAIST가 30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포스텍이 2위(296점), 성균관대가 3위(288점)에 올랐다. KAIST는 정량조사에서 2위, 정성조사에서 4위에 올랐다. 정량조사 중 ‘산학협동 및 기술실용화’ 부문에서는 18위를 기록했지만 교육의 질(5위), 연구의 질(1위), 창업 및 취업지원(7위) 등 부문에서 상위권에 머물면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포스텍은 정량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정성평가에서 7위에 그쳐 KAIST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포스텍은 전년(8위)보다 6계단 상승했다. 교육의 질(1위), 연구의 질(5위), 산학협동 및 기술실용화(6위), 창업 및 취업지원(2위) 등 정량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10위권에 든 것이 주효했다.

고려대도 전년보다 6계단 오른 7위에 선정됐다. 창업 및 취업지원 항목이 39위, 교육의 질 항목이 47위로 부진했지만 연구의 질(5위), 산학협동 및 기술실용화(5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합 31위를 차지한 금오공대는 창업 및 취업지원 부문에서 86점으로 1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 금오공대는 지난해 76.1%의 취업률로 대구·경북권에서 1위를 기록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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